인천화이트드림치과

스포츠 마우스가드(맞춤형 vs 기성) 선택법 & 청소년 치아 보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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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화이트드림치과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-11-12 10:5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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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 마우스가드(맞춤형 vs 기성) 선택법 & 청소년 치아 보호

접촉 스포츠·격한 운동은 치아 파절·탈구·뇌진탕 위험을 올립니다. 핵심은 맞는 타입 선택·정확한 피팅·세척·보관입니다.

타입	특징	장점	주의/적합
맞춤형(치과 제작)	개인 치열 1:1 성형(다층 EVA)	밀착·호흡·발화 편안, 보호력↑	접촉·격투·구기 핵심 선수
보일&바이트(반맞춤)	뜨거운 물에 가열 후 교합	저렴·빠른 피팅	동호인·성장기 임시용, 과열 변형 주의
기성(트레이닝용)	사이즈만 선택, 성형 없음	가장 저렴	밀착↓, 호흡·말하기 불편, 권장 X

종목	권장 두께	포인트
격투(복싱/MMA), 아이스하키, 럭비	4–5mm 다층	충격분산 최우선(상악 단독형 권장)
농구, 축구, 핸드볼	3–4mm	치아·연조직 보호 밸런스
스케이트보드, MTB/BMX	3–4mm	낙상 충격 대비

• 밀착: 윗니에 끼운 뒤 손 없이 10초 유지 가능해야 OK
• 교합: 이를 살짝 닫았을 때 앞·옆 고르게 접촉, 높이감·한점 콕콕 X
• 호흡/발화: 코호흡 원활, 평소 말하기 1–2일이면 적응

상황	권장	주의
영구치 맹출 진행	3–6개월마다 재피팅/재제작	느슨/압통 즉시 점검
브라켓 교정 중	브라켓 공간 고려한 맞춤형	탈락·마찰 최소 디자인

• 착용: 연습·경기 전/중 상시 착용, 벗을 땐 케이스 보관(휴지 X)
• 세척: 찬물 헹굼 → 부드러운 칫솔+중성세제로 문질러 세척 → 건조 보관
• 소독: 주 1–2회 전용 세정정 10–15분, 뜨거운 물 금지(변형)
• 교체: 냄새·착색·균열·느슨함 생기면 즉시 재제작

상황	현장 대처	병원 전
치아가 빠짐(탈구)	뿌리 만지지 말고 생리식염수/우유로 살짝 헹굼 → 제자리 즉시 재위치 시도(가능하면)	재위치 어렵다면 우유/식염수에 담아 내원(시간이 생명)
깨짐(파절)	조각 보관, 출혈은 거즈 압박	24h 이내 수복 상담

✘ 뜨거운 물 소독 · ✘ 씹는 습관(변형) · ✘ 헐거워졌는데 방치 · ✘ 가위로 자가 트리밍
✘ 착용 중 당/산 음료 섭취 · ✘ 반려동물 닿는 곳에 방치

□ 경기장 출발 전 케이스+예비 가드 확인 · □ 착용 전 양치/물 헹굼
□ 훈련 끝나면 즉시 세척·건조 · □ 분기별(또는 시즌) 적합도 재점검

Q. 위·아래 둘 다 필요한가요?
→ 대부분 상악 단독으로 충분합니다. 특정 종목·교합은 이중형을 고려합니다.

Q. 가드 끼면 호흡이 답답해요.
→ 두께·확장부를 조절한 맞춤형이 답입니다. 적응기간 1–2일을 주세요.

Q. 치아 교정 중인데 사용 가능?
→ 가능. 브라켓 고려 맞춤형으로 설계해야 하며, 맹출·이동 때 재피팅이 필요합니다.

최선의 보호는 맞춤형+정기 재피팅입니다. 오늘부터 연습까지 착용·찬물 세척·케이스 보관만 고정해도 부상 위험이 크게 내려갑니다.

다음 주제 예고

다음 칼럼에서는 치아 외상(부딪힘·빠짐·금감) 상황별 60분 응급 대처를 안내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