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플란트 나사 풀림·보철 탈락 응급 대처

임플란트 보철이 헐거워지거나(나사 풀림), 완전히 빠졌을 때(시멘트 탈락)는 자가 수리보다는 안전 보존과 신속 내원이 최우선입니다. 아래 표로 상황별 즉각 행동과 금기사항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
파란색 표: 상황별 즉각 행동 & 금기

빨간색 표: 집에서 할 응급 조치 vs 치과에서 받는 처치

관리 타임라인

✔ 즉시: 보철 분리 시 세척·건조 보관, 문제쪽 저작 중단
✔ 24~48시간: 치과 방문해 토크 체크·재부착/재고정
✔ 1주: 교합 재평가·염증 징후 확인
✔ 3~6개월: 정기 점검(위험군은 3~4개월)

금기사항

✔ 순간접착제·치아용 접착제 임의 사용 금지
✔ 가정용 공구로 조이기 금지(나사·플랫폼 손상)
✔ 강한 구강세정기 물빨래로 상처 부위 직격 금지

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보철이 빠졌는데 바로 끼워도 되나요?
A. 끼워 넣다간 내부 오염·잘못된 위치 고정 위험이 큽니다. 깨끗이 보관 후 내원하세요.

Q2. 통증이 없으면 급한 건 아닌가요?
A. 무통이어도 나사·접촉점 문제가 진행될 수 있어 24~48시간 내 점검이 필요합니다.

Q3. 임시로 먹어도 되는 음식은?
A. 수프·죽·부드러운 반찬 위주로 반대편 저작을 권장합니다.

결론

임플란트 보철 문제가 생기면 보존·보관·신속 내원이 원칙입니다. 자가 수리 대신 전문 재고정/재부착으로 합병증을 예방하세요.

다음 주제 예고

다음 칼럼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(Peri-implantitis) 초기 징후 & 자가 체크를 안내합니다. 레드 플래그와 조기 관리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.